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 총정리 (보고서, 자소서 등)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 총정리 (보고서, 띄어쓰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약하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체크할 수 있어 앞으로 글을 쓸 때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주소는 http://164.125.7.61/speller/ 입니다. 해당 링크를 즐겨찾기 해두시면 앞으로 필요할 때 언제나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주소를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하얀 본문에 맞춤법 검사가 필요한 내용을 작성하거나 Ctrl+C, Ctrl+V 하여 입력을 한 다음 '검사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맞춤법 검사가 바로 가능합니다. 

    지금 제가 작성한 글이 맞춤법에 맞는지 바로 맞춤법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포스팅 본문은 수정을 한 상태이지만 검사를 할 당시 '맞춤법'을 '맞춤범'으로 잘못 작성할 것을 알 수 있고 올바른 단어는 무엇인지 한눈에 알려줘 글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 보고서, 자소서와 같은 공적문서에서 맞춤법을 올바르게 작성하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제출 전 해당 검사기를 사용할 경우 많은 맞춤법 문제들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맞춤법 검사기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알게 되어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올바르게 글을 작성하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사례를 올려드리니 한번씩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않 된다 (X) → 안 된다 (O)

    2) 몇일 (X) → 며칠 (O)

    3) 왠만하면 (X) → 웬만하면 (O)   

    4) 뵈요 (X) → 봬요(O)

    5) 궂이(X) → 굳이(O)

    6) 설레임(X) → 설렘(O)

    7) 폭팔(X) → 폭발(O)

    8) 곰곰히(X) → 곰곰이(O)

    9) 찌게(X) → 찌개(O)

    10) 짜집기(X) → 짜깁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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