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 체리 원액 분말 파는 곳 구입처 총정리
- 건강 정보
- 2020. 9. 14.
심각한 불면증은 아니지만 가끔식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할 때 지인의 추천으로 타트 체리(Tart Cherry)라는 걸 알게 되어 현재도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타트 체리는 불면증, 다이어트, 면역력, 염증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약 세 달 정도 먹어보니 생각보다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트체리 원액, 분말 파는 곳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타트 체리가 뭐에요?
여러분들이 마트에 가서 사는 체리는 "스위트체리" 입니다. 말 그대로 달콤한 체리인데요. 타트 체리는 체리의 다른 품종으로 "신 맛"이 강한게 특징입니다.
타트체리는 스위트체리와는 다르게 쉽게 물러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원산지가 아닌 이상 생과로 먹는 경우는 없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스위트체리는 검붉은색, 타트체리는 밝은 빨강색으로 맛 뿐만 아니라 색깔에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타트 체리 파는 곳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면 예전에는 타트 체리를 직구로만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들어와 국내 쇼핑몰에서도 손 쉽게 구할 수 있고, 해외 직구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타트 체리를 사려고 검색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 제품, NFC와 같은 생소한 용어 때문에 물건을 고르기가 어려운데요. 제가 타트 체리를 고를 때 신경 써서 확인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살펴보시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번째, 타트 체리 원산지를 살펴보세요
타트 체리 원산지는 크게 미국, 터키 2개 국가이며 러시아, 폴란드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저는 타트 체리 파는 곳 에서 왠만하면 미국 제품을 먹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타트 체리의 경우 미국 몽모랑시 품종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가 논문으로으로 입증될만큼 효능이 검증되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착즙인지, 농축인지 살펴보세요
착즙은 어떠한 첨가물 없이 과일 그대로를 짜서 만들어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타트 체리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흔히 NFC라는 용어가 붙어 있는데 NFC는 'Not From Concentrate, 농축시키지 않은'의 줄임말입니다.
착즙 형태가 아닌 과채주스, 농축주스 등은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을 수 있어 구매 전에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원료에 '정제수'가 들어 있을 경우 농축액에 물을 타 희석시킨 제품으로 착즙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출처 : graylove.com>
세번째,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이 부분은 모든 제품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타트 체리 파는 곳 에서 구매하는 제품이 잔류 농약검사, 타르색소 등 첨가물을 넣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하거나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리는 미국 비영리 단체 EWG에서 발표하는 농약 잔류 과일 순위에서 항상 높은 순위에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기농 타트 체리는 농약은 물론 제초제, 화학비료 등을 일절 쓰지 않아 안전하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제품명의 일부로 '유기농'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어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제품 앞뒤 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한 유기농 인증마크가 표시되어 있다
※ 출처 : 한국면세뉴스 (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54)
자주 물어보는 질문
Q1. 타트 체리 원액이 좋을까요? 분말이 좋을까요?
A1. 정확하게 2개의 효능을 비교한 자료는 없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원액을 추천하며, 저도 그렇습니다.
Q2. 타트 체리 맛은 어떤가요?
A2. 쓴 맛은 전혀 없고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둘 중에는 새콤한 맛이 조금 더 강한 편입니다.
Q3. 혹시 부작용 느껴본 적은 없으세요?
A3. 주변 분들 보면 빈 속에 먹었을때 속이 약간 쓰린 느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속 쓰림 외에 따로 발견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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