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퀵 판매약국 사용법 4주 정확도 가격 총정리

오라퀵 판매약국 사용법 4주 정확도 가격 총정리

오라퀵은 에이즈 감염이 의심될 때 해볼 수 있는 자가검사 키트입니다. 에이즈의 감영경로는 성접촉에 의한 비중이 99.3%이며, 수혈, 혈액제제, 의료기기, 주사기 공동사용으로 인한 비중이 약 0.7%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라퀵 판매약국 및 사용법, 정확도, 판매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라퀵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오라퀵은 인터넷,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끔 오라퀵 구매시 처방전이 필요하냐는 문의가 있는데 오라퀵 구매에 처방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라퀵 판매가격은 인터넷, 약국 모두 4만원으로 동일하며, 간혹 인터넷쇼핑몰에서 핫딜 등 할인이 적용되어 몇천원 싸게 팔기도 합니다. 제가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년 9월 9일 기준 GS SHOP에서 37,2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쇼핑몰 링크 아닙니다, 이미지입니다 ※

오라퀵을 판매하는 약국은 오라퀵 홈페이지에서 지역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기준 42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약국 검색 페이지 링크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oraquick.co.kr/08wheretobuy/wheretobuy_map.html?&location=%EC%84%9C%EC%9A%B8&location2=%EA%B0%95%EB%82%A8%EA%B5%AC&stx=&gubun=&page=5)

오라퀵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1. 검사 진행 30분 전 : 검사 진행 30분 전부터 양치질, 가글 등 구강 케어 제품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2. 검사 진행 15분 전 :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3. 검사 방법 

    가. 검사액 뚜껑을 돌리지 말고 위로 뽑아서 뺀 후 검사 스탠드에 고정

    나. 검사 기구로 위, 아래 잇몸을 훑어주기

    다. 검사기구를 검사액에 담구기 

    라. 20분 지난 후 검사 결과 확인

검사결과가 2줄일 경우 양성반응으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1줄일 경우 음성으로 안심하고 생활하시면 됩니다. 

오라퀵 사용시기 및 정확도

우리 몸의 항체가 보통 4주 정도에 형성되어 4주에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때는 항체가 적어 검사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어 곤련 행동 후 6주에서 12주 사이에 검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오라퀵 정확도는 약 99.8%로 정확한 편입니다. 단, 확실한 검사는 피검사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건소 에이즈 검사는 무료이며 신속검사시 20분 정도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모든 보건소는 신속검사가 가능하며, 나머지 지역은 방문 전 전화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주 물어보는 질문

1. 13주 지나서 검사했는데 음성입니다. 괜찮을까요? → 네, 12주 넘어서 음성이 나온 경우 안심하셔도 됩니다. 

2. 에이즈 초기증상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으로 딱 에이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증상은 없습니다. 1개월 내 발열, 기침, 피로감 등 감기, 몸살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즉, 증상으로 판단은 불가하며 의심스러운 관계가 있을 경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에이즈 확진자와 성관계를 한 경우 감염확률이 어느정도 일까요? → 미국 CDC 및 우리나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에이즈 확진자와 피임기구 없이 1회 성관계 하였을 경우 감염확률은 약 0.04%~1.38% 정도 입니다. 

4. 오라퀵 검사하다가 잇몸에서 피가 묻었는데 괜찮을까요? → 네 괜찮습니다.